이 템플릿을 복사해서 사용하세요. Notion에서 작성하신 본인의 책소개 내용을 마에스터 최희진과 커피쳇 시간에 공유하고, 발표 전날 월요일 10AM 까지 같은 노션 링크에 최종본을 업데이트해 [email protected] 로 보냅니다.

<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info.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info.png" width="40px" /> 도서 기본 정보

<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goal.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goal.png" width="40px" /> 요약

<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barber-scissors.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barber-scissors.png" width="40px" /> 인용문 (책 속에서 인상적이었던 문구 최소 3개, 최대 5개를 뽑아서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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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행동 습관은 '사소한 기쁨'을 내면에서 맛볼 수 있게 해주어 쾌락을 만끽하도록 만들어 주는 능력이다. 그런 능력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데 현대 생활에서 왜곡 되고 잃어버린 가치인 유쾌함, 사랑, 서정성과 같은 것들을 기초로 한다. 그런 것들은 눈에 잘 띄지도 않고, 많은 사람들이 희구하지도 않으며, 많은 돈을 들여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하루하루 살면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소한 일들과 그로 인해 얻은 작은 기쁨들을 하나하나 꿰어 우리의 삶을 엮어 나간다.

우리에게 인간성은 사치가 아니라 존재를 위한 필수 조건이며, 삶을 위한 공기이고,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자산이다.

누군가를 부드럽게 감싸 주고 배려해 주는 것은 스스로 그런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사물을 바라볼 줄 알며, 정신적인 아픔을 이해하고 인간적인 취약점을 감싸 주는 것은 참담한 고요 속에서 누군가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온전히 혼자만의 생각에 잠겨 있는 외로운 시간을 보내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

단지 관념적인 입장이나 어떤 미학적인 염세주의 때문이 아니라, 육체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삶이 슬픔과 고통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느끼는 것은 그들의 운명이다.

<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light-on.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light-on.png" width="40px" /> 성찰

<aside> <img src="https://img.icons8.com/ios/250/000000/meeting-room.png" alt="https://img.icons8.com/ios/250/000000/meeting-room.png" width="40px" /> 생각해 볼 만한 주제, 토론 질문

https://youtu.be/75g1G4O5fco?si=tanwtxneteklZG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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